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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확장현실(XR)을 아시나요? (1)

by it와 함께라면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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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공부하다 보니 정말 많은 용어들이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배우려면 VR이란 용어를 알아야 하고 증강현실을 배우려면 AR이란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용어도 많고 트렌드도 바뀌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졌는데요. 여기에서 확장 현실 XR이라는 개념까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공부하다 보면 앞으로의 먹거리라는 것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트렌드들이 많이 바뀌어졌고 경제활동도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출생률이 1%도 안 되는 한국인지라 전통적인 방법의 경제활동은 쇠퇴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경제 활동을 알지 못하고서는 경제활동이 불가능할 미래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입단계에 있으니 빠른 시류를 느끼고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확장현실의 개념
  2. 확장 현실의 쓰임
  3. 디지털 트윈

1. 확장현실(XR)의 개념

확장 현실(XR)은 VR, AR, MR기술 모두를 총칭하는 기술입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XR)을 아우르는 확장 현실, 즉 혼합현실(XR)입니다. 가상현실(VR)이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면 증강현실(AR)은 실제 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CG)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합니다. 확장 현실은 증강, 가상 기술의 개별 활용 또는 혼합 활용을 이루지만 확장된 현실을 창조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홀로 렌즈는 안경 형태의 기기지만 현실 공간과 사물 정보를 파악하여 최적화된 3D 홀로그램을 표시한다는 점에서 확장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기술들은 각각에 사용도가 높기 때문에 개별 활용도도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을 혼합해서 각재 각소에 사용하는 기술이 확장 기술입니다. 앞으로 제조,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리라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최근 대면보다는 비대면의 기술들이 사회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술, 문화에도 확장 현실을 도입하려고 하는 활동이 느껴집니다. 문화와 예술 속에 확장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보면 먼저 스포츠 분야가 있습니다. 2020년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는 XR을 활용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선수들은 개인 공간에서 VR 기기를 착용한 채 대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관중들은 XR 기술을 활용한 260도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정리

  1.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XR)을 아우르는 확장현실, 즉 혼합현실(XR)이다.
  2.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홀로 렌즈는 안경 형태의 기기지만 현실 공간과 사물 정보를 파악하여 최적화된 3D 홀로그램을 표시한다는 점에서 확장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3. 2020년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는 XR을 활용한 대회에서 선수들은 개인공간에서 VR 기기를 착용한 채 대회가 이 지고 관중들은 XR 기술을 활용한 260도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2. 확장현실의 쓰임

확장 현실은 예술분야에도 활발하게 쓰이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타를 맞은 사업군이 몇몇 있지만 그중 예술 쪽도 직격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천공항에서는 XR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하여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전시회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작품과 360VR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 XR을 활용하여 자동차, 화학, 조선해양 등 국내 3개 제조업 분야에서 가상공장을 구축했습니다. 화학과 자동차 공장에는 실제와 똑같은 공장을 메타버스에 구축하고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 직접 건물을 짓고 사람을 쓰는 실제의 설계 부분의 비용을 감소 히키고 기술력 강화에 드는 시간적 요 소또 한 앞당길 계획으로 보입니다. 건설사 또한 가상공간에 만들고자 하는 건축물들의 설계를 미리 진행하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VR을 쓰고 사용하는 시대보다 한 단계 앞서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정리

  1. 예술쪽으로 인천공항에서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시회 XR콘텐츠를 개최했다.
  2. 자동차, 화학, 조선해양 등 제조업 분야에서 가상공장을 구축했다.

3.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와 똑같은 공간이나 제품을 가상공간에 만드는 기술, 바로 '디지털 트윈' 기술입니다. 트윈은 영어로 쌍둥이를 뜻합니다. 디지털 트윈을 그대로 번역하면 '가상공간의 쌍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의 물리적 공간의 정보를 IOT기술로 수집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보내서 가상공간에 현실과 똑같은 물리적 공간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실제 공간에서 발생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과학교육 플랫폼 랩스터도 과학 교육에 쓰이는 장비나 화학 재료들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 쪽에서는 청약시장에 이것을 활용한다면 확장 현실로 인해 구체적인 실면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더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제조에서도 가상 공간에서 신제품을 설계하고 그 제조 공정을 미리 확인하고 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시간이 많이 들던 공정도 수치 값으로 인해 단기간에 검토할 수도 있고 설비 고장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제조 기업의 생산 효율을 증대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

  1.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와 똑같은 공간이나 제품을 가상 공간에 만드는 기술, 바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다.
  2.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의 물리적 공간의 정보를 IOT기술로 수집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보내서 가상공간에 현실과 똑같은 물리적 공간을 재현한다.
  3. 학교육 플랫폼 랩스터도 과학 교육에 쓰이는 장비나 화학 재료들을 아낄 수 있다.
  4. 건축쪽에서는 청약시장에 이것을 활용한다면 확장 현실로 인해 구체적인 실면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더 신뢰를 줄 수 있다.
  5. 제조에서도 가상 공간에서 신제품을 설계하고 그 제조 공정을 미리 확인하고 제작할 수 있다.
  6. 제조 기업의 생산 효율을 증대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확장 현실(XR)이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적응하는 기성세대인 MZ세대와 그 윗 세대와의 계층 간의 기술력 적응의 시차는 불가피합니다. 결국 MZ세대들은 빠르게 VR을 받아들일 것이며 이 메타버스 경제 세대의 주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MZ세대를 키우고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은 기성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력은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르는 확장 현실의 개념을 함께 발전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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