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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스페이셜 메타버스 협업 솔루션

by it와 함께라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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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의 대면회의에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같은 공간 안에서 상대방과 마주하며 그 눈빛을 보고 바디랭귀지를 읽으며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어 더 빠른 시간 내에 창의적인 결론이나 설루션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원격 비대면이나 재택근무로 화상회의가 주를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회사는 현재까지 화상회의의 최고봉 (Zoom)입니다. 하지만 화상회의의 단점은 그 공간에 함께 있다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업무력이나 강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의 대안을 위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설루션이 점점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이셜로 가상공간에서의 회의

스페이셜 메타버스 가상 회의 솔루션
메타 기자회견

목차

  1. 줌(Zoom) 사용해보신 적 있으세요?
  2. 메타버스 가상공간 회의의 장점
  3. 스페이셜 메타버스 3차원 원격 협업 플랫폼
  4. 스페이셜의 기능

1. 줌(Zoom)사용해 보신 적 있으세요?

코로나19 초반기간동안 반 강제적 비대면 상황에 봉착한 많은 학교와 회사들은 비대면 서비스의 준비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안정성이 확보가 되어야 하고 공유가 되어야 하며 서로의 1:1의 화상채팅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도 가능한 플랫폼을 찾다 보니 미리 준비되었던 줌(Zoom)이 많은 수혜를 보았습니다. 줌은 매해마다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4분기의 실적은 10억 5100만 달러이며 가장 낮은 성장이 19%입니다. 순매출은 1년 전 7억 7,720만 달러에서 35% 증가한 10억 5천만 달러입니다. 하지만 백신 예방 접종의 속도에 맞춰서 팬데믹에서 오프라인 삶으로 점점 돌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줌의 창업자인 에릭 위안은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중국 태생으로 Zoom이 중국에 서버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정보들이 중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개발이 줌의 중국 법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안을 위한 암호화 키도 마찬가지로 관리서버가 중국에 있어 중국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화상 회의의 시대가 점점 막을 내리고 메타버스 회의의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메타버스 가상공간 회의의 장점

메타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참가자를 대표할 수 있는 아바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아바타는 게임 아바타와는 다릅니다. 이용자의 의도에 따라 원하는 장소나 지점으로 이동하고 이동 중에 가까워 지거나 다른 참가자들의 아바타를 만나면 오프라인에서처럼 인사를 나누거나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 내의 가상공간을 보면 현재 누가 들어왔고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가상공간 안의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적기도 하고 파일을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바타가 사무실 복도를 지나 휴게실로도 향할 수 있으며 다른 공간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모습이 현실 세계와 같이 구현 가능합니다. 현재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방식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사무실과 같은 메타버스에 가상 사무실을 개발해 주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사무실 구조나 레이아웃을 그대로 들여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가 발전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앞으로 기업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가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3. 스페이셜 메타버스 3차원 원격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은 VR/AR/홀로렌즈를 활용한 메타버스 원격 협업 플랫폼입니다.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회의를 디지털에서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한 3차원 가상공간입니다. 이용자의 얼굴을 매핑한 아바타가 생성되며 제2의 업무 환경이 활성화되면서 현실 세계 공간처럼 이동 거나 움직이면서 회의가 가능합니다. 스페이셜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제품 책임자는 한국인인 이진하 씨로 메타버스 협업 설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실제로 사용하는 사무실 구조나 레이아웃으로 가상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곧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점점 옅어지며 회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등 게임 분야 메타버스를 주도해왔기 때문에 게임으로만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비즈니스가 주도하고 빠르게 확산될 것입니다. 

 

 

4. 스페이셜의 기능

화이트 보드에 메모하고, 시청각 자료나 작업창을 띄어 아바타 기반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게 합니다.  스페이셜의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고도화한 협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하는 모든 것들을 메타버스 가상세계 현실로 그대로 구현하는 기능들이 점차 발전되고 있습니다.

  1. 프레젠테이션
  2. 클라우드 작업
  3. 협업용 화이트 보드
  4. 브레인스토밍
  5. 팀 플래닝
  6. 헤드셋 없이 참가하는 회의

위의 5가지는 모두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지만 6번은 헤드셋 없이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도 제공하여 이동 중에도 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작업을 하기까지는 무리가 있지만 PC를 사용할 여건이 아닌 곳에서 모바일에 공유된 화면을 통해 아이디어와 의견을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이셜에서 가장 단점인 것은 VR이나 AR 기기가 없는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고 있어 화면 공유와 3D 모델 생성 등은 PC로도 충분히 화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페이셜은 웹이나 앱, VR 버전 사용료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서비스가 무료로 개방되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늘기 시작하여 현재는 사업적 회의 외에도 교육, 놀이, 가상 예술품 전시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시행이 된다면 회의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VR 기기로 회의를 하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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