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잔여백신 예약은 이렇게 하세요

카카오톡 잔여백신 예약하고 싶다

알람 확인해서 들어가면 어차피 늦는다. 지도에 검색 영역을 확대하고 업데이트를 계속 눌러라. 특히 병원 마감 전인 오후 3~5시에 잔여량이 한꺼번에 올라올 수 있다. 목록이나 지도에 뭔가 다른 색깔이 떴다 싶으면 글자를 읽으려고 하지 말라. 병원 위치나 백신 종류를 선택하지 말고 그냥 빨리 누른다는데 집중하라. 그거 읽다가 놓친다.

27일부터 예약 서비스는 시작됐지만 사실상 백신 찾기는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대부분 접종을 한 데 따른 결과 때문이라고 보이는데요.

전해철 행정 안전부 장관은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하루 동안 백신을 접종 받은 국민은 65 만 74세 어르신 513만 명 대상의 백신 접종은 전국 1만 3000여 개 위탁 의료기관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자 98% 이상이 접종해 참여해 '노쇼'로 인한 잔여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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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대다수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을 등록하지 않은 것도 이유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의료기관으로선 사전 예약자가 접종을 받으러 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후에야 잔여백신을 등록하기 때문이예요.

카카오 공지사항 살펴보자

먼저 카카오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방법이 공지사항에 나와있습니다. 실시간 예약은 물론 알림도 받는다고 하고요. 잔여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화이자나 얀센으로 맞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요.

내 주변의 접종기간에 지도로 실시간 잔여백신 확인이 가능하고요. 아무래도 없음의 맥박이 크니 톡으로 알림 설정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카오 인증서, 카카오 지갑 다들 써보신 일들이 있으실 거예요. 카카오 인증서로 가서 미리 인증을 받아놓아도 편리하시고요. 자신의 번호로 핸드폰을 쓰고 있다면 등록하는 방법은 무척이나 쉽습니다.

카카오톡 잔여백신 예약 방법

1. 카카오톡 가운데 #버튼을 눌러볼게요. 이곳은 식당이나 가게에 들어갈 때 코로나 체크인으로도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2. 코로나 19 옆에 잔여백신을 눌러보세요.

3. 예약 전 확인 사항을 확인하고 잔여백신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카카오톡에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보지만 그 뒤에 회색의 없음 표시가 눈에 띄네요.

4. 지도에서 남은 백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확인해봅니다. 남은 백신이 있다면 클릭해볼게요.

5. 접종기관에 카카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당일 예약이 된다고 합니다. 접종 예약 완료 후에는 취소가 불가하다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6. 이렇게 카카오 지갑으로 접종 예약 안내가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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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요. 백신은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요새 백신이 귀한데 이렇게 맞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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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백신 맞기 너무 힘드실 텐데요.

한 우물 파기 전략

병원 패턴 파악해서 노쇼가 나오는 동일한 시간에 노쇼 알람을 하는 병원이 눈에 띈다면 이 병원만 생각하고 새로 고침 해서 잔여 백신을 확인하고요.

잔여 백신 이용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꿀팁은 ‘누르세요! 읽지 말고’입니다. 한 이용자는 백신을 고르지 말고 아무거나 클릭해 확인창을 바로 눌러야 한다”며 그래도 고르겠다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윗 칸, 얀센은 아래 칸이라고 말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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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잔여 백신 있음 누르고 지도 움직여라

카카오는 지난 15일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잔여 백신을 빠르게 찾는 팁을 알려줬었는데요. [잔여 백신 있음] 란을 체크해서 잔여 백신이 있는 접종 기관만 추려 놓고 지도를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누구보다 빠르게 잔여 백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니 잔여백신 접종기간을 추려 놓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잔여백신 지도 하단의 잔여 백신 있음란을 체크하면 지금 예약 가능한 접종 기관만 골라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손가락으로 지도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위치가 이동될 때마다 잔여 백신 수량이 바로바로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확인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알람을 신청할 땐 스마트폰 기기뿐 아니라 네이버 앱 자체에 알람 금지를 설정해 둔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며 또 본인 인증을 미리 해두면 예약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달 27일부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네이버 앱 네이버 지도 네이버 모바일 웹, 카카오톡 카카오 맵 등을 통해 잔여 백신 조회당일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제공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두 종이다.